"제 2의 고향이 별거인가.. 내 한 몸 편안히 누울 수 있는 곳이라면 베가스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" 2021년 미국 통계청(US Census Data)에 따르면 네바다 주가 미 전역에서 인구 증가가 가장 빠른 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. 네바다 인구 수는 사상 첫 300만 명을 넘어섰는데, 이 같은 인구 증가세는 타 주에서 유입된 인구가 갈수록 많아진 탓으로 분석됐다. 또한 한인 인구도 함께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, 베가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은 약 2만 797명으로 집계됐다. 특히 나날이 치솟는 물가...